Chapter 13
유한체적법, 유한요소법, 격자 생성과 격자 수렴 검증의 기초를 대화형 시뮬레이션으로 학습합니다.
Section 13.1
유한체적법(FVM)은 CFD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산화 방법입니다. 지배 방정식을 적분 형태로 각 셀(control volume)에 적용하여, 셀 경계면을 통한 플럭스의 균형으로 보존 법칙을 만족시킵니다. 이 방법의 핵심 장점은 보존성(conservativeness) — 인접 셀 간의 플럭스가 자동으로 보존됩니다.
1차원 정상 상태 확산 방정식 $d/dx(\Gamma \, d\phi/dx) + S = 0$을 예로 들면, 각 셀에 대해 동서(east-west) 경계면에서의 확산 플럭스 차이가 소스항과 같아야 합니다. 경계면에서의 물성치 보간(interpolation)과 구배 근사(gradient approximation)가 정확도를 결정합니다.
Section 13.2
유한요소법(FEM)은 구조 해석에서 출발했지만, 유체역학에서도 COMSOL 같은 상용 소프트웨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FEM은 약한 형태(weak form)의 지배 방정식을 기반으로, 시험 함수(test function)와 형상 함수(shape function)를 사용하여 해를 근사합니다. 가중 잔차법(weighted residual method)의 일종인 Galerkin 방법이 가장 널리 쓰입니다.
FEM의 장점은 복잡한 기하 형상에 대한 유연한 격자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삼각형/사면체 비정렬 격자(unstructured mesh)를 사용할 수 있어 복잡한 도메인에 적합합니다. 단, 대류 지배 유동에서는 안정화 기법(SUPG, GLS 등)이 필요합니다.
Section 13.3
CFD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격자 수렴 검증(grid convergence study)은 필수입니다. 격자를 점진적으로 세밀하게 만들면서 해의 변화를 관찰하고, 해가 더 이상 유의미하게 변하지 않는 격자 수준을 찾습니다. Richardson 외삽법은 두 개 이상의 격자에서 얻은 해로부터 격자 간격 영향을 제거한 외삽 해를 구합니다.
아래 대화형 그래프에서는 1차원 확산 방정식 $d^2T/dx^2 = -Q$ ($T(0) = 0$, $T(1) = 0$, $Q = 1$)을 유한차분법(FDM)으로 풀어, 격자 수 $N$을 변화시키며 해석해와 비교합니다. 격자가 세밀할수록 수치 해가 해석해에 수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keaways